September 1, 2026
그리스 증시, 0.76% 하락 마감…섹터별 약세 뚜렷
아테네 종합지수, 0.76% 하락하며 약세 전환
현지 시간 화요일, 그리스 증시의 대표 지수인 아테네 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오던 시장 흐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날 하락은 2거래일 만에 발생한 것으로,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를 주목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특히 통신, 가정용품, 기초자원 분야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섹터별 부진은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실제로 아테네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마감한 종목 수가 86개에 달한 반면, 상승 마감 종목은 22개에 그쳤습니다. 25개 종목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요 종목 움직임 및 시장 동향
개별 종목별로는 몇몇 기업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었습니다. 테살로니키 수도 및 하수 처리 회사(Thessaloniki Water and Sewage Co SA)는 5.11% 급등하며 4.8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모터 오일 헬라스 코린트 정유사(Motor Oil Hellas Corinth Refineries SA) 역시 3.16% 상승한 62.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크리-크리 밀크(Kri-Kri Milk)도 1.74% 오르며 32.2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유로넥스트 아테네 홀딩(Euronext Athens Holding SA)은 3.94% 하락했으며, 비오할코(Viohalco SA)와 타이탄 시멘트 인터내셔널(Titan Cement International SA) 역시 각각 3.49%와 3.02%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개별 종목들의 희비는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도 업종별, 기업별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났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