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3, 2026
그리스 증시, 5년 만 최고치 기록하며 투자 심리 고조
그리스 증시 5년래 최고치 경신
목요일 그리스 증시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아테네 종합지수는 1.63% 상승하며 5년 만에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확산되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금융, 건설, 여행 관련 업종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업종의 강세는 그리스 경제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개별 종목 중 람다 개발(Lamda Develop)은 6.88% 급등했으며, 비오할코(Viohalco SA)와 점보(Jumbo SA) 또한 각각 6.20%, 4.1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긍정적 기류
이날 아테네 증권거래소에서는 총 70개의 종목이 상승하며 하락한 34개 종목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우위를 점하는 시장 상황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리스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글로벌 상품 시장에서는 금 선물 가격이 12월 인도분 기준으로 온스당 4,523.51달러를 기록하며 2.4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 역시 소폭 올랐는데,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92.07달러(1.16% 상승),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96.55달러(0.96% 상승)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지수가 0.56% 하락한 98.99로 마감하며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