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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6

넥스트에라-도미니언, 버지니아주 혜택 확대…합병 승인 노력

버지니아주 경제 활성화 약속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도미니언 에너지는 합병 승인을 위해 버지니아주에 대한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존에 제안되었던 2년에서 두 배 늘어난 4년간 주택용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38년까지 도미니언 에너지의 에너지셰어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재정 지원을 1억 달러 추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합병으로 인한 어떠한 비용도 고객이 부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되었습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기존 본사 옆에 신규 사무용 빌딩을 건설하여 6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업체를 통한 추가 일자리 400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5년간 버지니아주 기존 직원 수를 유지하고, 연간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5개년 버지니아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규제 기관 설득 위한 추가 조치

양사는 버지니아주 인재 육성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고, 연례 글로벌 에너지 정상 회의를 주최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도미니언 에너지 버지니아는 기존 사명과 현지 리더십(Ed Baine)을 유지하며, 버지니아주 주정부 기업위원회(State Corporation Commission)로부터 독립적인 규제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혜택 확대는 670억 달러 규모의 합병 절차를 진행하는 데 있어 규제 당국의 승인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양사는 이러한 추가 혜택 패키지에 대한 정보를 월요일에 버지니아주 주정부 기업위원회에 제출했으며, 거래 완료는 2027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합병 성사 여부는 각종 규제 승인 및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 충족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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