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6, 2026
덴마크 증시, 0.74% 하락 마감… 기술·에너지주 약세
덴마크 증시 하락 마감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주가지수인 OMX 코펜하겐 20이 0.74% 내린 0.74%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석유 및 가스, 기술,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서비스 등 다양한 섹터에서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별로는 록우드(Rockwool AS B)가 1.71%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알 시드뱅크(AL Sydbank A/S)는 1.61% 올랐고, 칼스버그(Carlsberg A/S B) 또한 1.25% 상승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약 회사인 젤란드 파마(Zealand Pharma A/S)는 3.67%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콜로플라스트(Coloplast A/S)와 AP 몰러-머스크(AP Moeller - Maersk A/S A)도 각각 2.01%, 1.98%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
거래량 측면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는 79개 종목이 하락한 반면, 상승 종목은 41개에 그쳤으며 15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시장 전반에 걸쳐 매도 압력이 우세했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알 시드뱅크(AL Sydbank A/S)는 1.61% 상승한 663.50 크로네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이나 특정 섹터의 강세가 시장 전체의 하락세를 일부 상쇄하는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상품 및 통화 시장 동향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4% 오른 82.39달러에 거래되었으며,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0.06% 상승한 87.3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 선물 가격은 0.94% 하락한 온스당 4,650.5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덴마크 크로네(USD/DKK) 환율이 0.20% 상승한 6.42를 기록했으며, 유로 대비 덴마크 크로네(EUR/DKK) 환율은 0.03% 소폭 상승한 7.48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달러 지수는 0.26% 상승한 99.10을 기록하며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