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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6

마이크로소프트 M365 앱 총괄 임원, 연말 퇴사

M365 앱 총괄 임원 퇴사 결정

마이크로소프트는 M365 애플리케이션 부문을 이끌어온 라이언 로슬랜스키(Ryan Roslansky) 총괄 부사장이 올해 말까지만 재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슬랜스키 부사장은 2020년부터 링크드인(LinkedIn)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 M365 관련 업무를 총괄해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링크드인의 CEO 자리는 댄 샤페로(Dan Shapero)가 계속 맡게 되며,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야 나델라(Satya Nadella)에게 직접 보고하게 됩니다. 이는 링크드인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사업부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을 시사합니다.

퇴사 배경 및 향후 역할

사티야 나델라 CEO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로슬랜스키 부사장이 이끌던 팀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인 '코파일럿(Copilot)' 개발을 위한 제품, 엔지니어링, 디자인 기반을 통합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그의 퇴사는 이러한 중요한 프로젝트의 진행 시점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슬랜스키 부사장은 직접적인 사유로 자신의 거주지와 회사의 주요 사업 거점 간의 물리적 거리를 언급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향후 사업 방향이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전념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그의 가족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이에 따른 결정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연말까지 회사에 남아 나델라 CEO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업무 인수인계를 도울 예정입니다.

시장 및 사업 영향

로슬랜스키 부사장의 퇴사는 M365 앱 생태계의 리더십 변화를 의미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의 전문성을 연말까지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파일럿과 같은 핵심 AI 기술 개발 로드맵이 그의 지도 하에 상당 부분 준비되었음을 고려할 때, 당장의 사업 전략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리더십 하에 M365 앱의 비전과 실행 방안이 어떻게 재편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CEO가 나델라 CEO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는 유지되므로, 링크드인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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