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부품, 대량 생산 길 열리다
자니두 퀀텀 테크놀로지스의 주가가 15.9% 급등하며 오전 거래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선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인 글로벌 파운드리스(GlobalFoundries)와의 전략적 다년간 파트너십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니두 퀀텀은 자체 개발한 초저손실 질화규소 광학 부품 및 초전도 나노와이어 단일 광자 검출기를 글로벌 파운드리스의 뉴욕 몰타 공장 300mm 생산 라인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고품질 부품의 대량 생산 시대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여겨집니다.
이 파트너십은 향후 자니두 퀀텀이 선보일 내결함성(fault-tolerant) 양자 컴퓨팅 데모스트레이터의 핵심 제조 기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또한 향후 추가적인 양자 모듈 개발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니두 퀀텀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찬 위드브룩 박사는 "양자 컴퓨팅 기술을 고부가가치 대량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양자 컴퓨팅을 대규모로 구현하는 데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스의 양자 기술 솔루션 부사장인 니콜라스 서전트 역시 이번 계약이 "내결함성 시스템의 배포를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을 산업화할 경로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