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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2026

터키 증시, IT·부동산 부진에 하락 마감

터키 증시, 주요 업종 약세에 하락 전환

현지 시간으로 화요일, 터키 증권거래소의 주요 지수인 BIST 100 지수가 0.73% 하락한 2,190.00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정보기술(IT)과 부동산 투자, 그리고 목재·제지·인쇄 관련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진 데 따른 결과입니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약세를 보였으며, 상승 종목보다는 하락 종목 수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거래소에서는 총 419개 종목이 하락한 반면, 상승한 종목은 209개에 그쳤습니다. 17개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개별 종목별 등락은 엇갈렸는데, Destek Finans Faktoring As는 5.2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Pasifik Eurasia Lojistik Dis Ticaret AS는 9.99% 급락하며 시장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자재 시장 혼조세, 달러는 강세

이날 터키 증시와는 별개로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습니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412.96달러로 1.53% 하락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8.02달러로 2.64% 올랐고, 12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92.48달러로 4.65%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한편, 외환 시장에서는 미국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달러 지수 선물은 0.20% 상승한 99.59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달러 강세 흐름 속에서 터키 리라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는데, USD/TRY 환율은 0.24% 상승한 48.28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유로 대비 리라화는 소폭 하락하여 EUR/TRY 환율은 0.16% 하락한 56.01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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